My devoted love takes tiny backward steps away.

 

A클래스 마작 (2) - 제8장

텐파이의 이론

아래 그림 1과 같은 수패에서, 지금 쯔모해 온 를 쯔모기리한다고 해도 수 만들기 상에서는 별로 틀리지는 않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보면, 여기에서는 을 쯔모기리할 것이 아니라 두 매를 잘라야만 한다 (물론, 그 장의 상태라는 것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작두를 부수고, 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근황 - 2010-3-4

  •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니 드루팔 (Drupal) 6.16으로 업데이트하라는 메세지가 떴다. 드루팔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도 이제 곧 1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에는 이리저리 공부해가며 꽤 재미를 느꼈는데,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정도에 가까워진 듯하다. 업데이트는 주말에 할 예정이다.

A클래스 마작 (2) - 제7장

고정형과 변화형

낮게 오르는 것은 손해라고 자주 말한다.

왜 손해인가. 반장 마작에서는 연장 (連チャン) 을 수에 넣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승패의 기회가 8국 안팎이 된다. 즉, 만간 등으로 올라서 승리를 수중에 둘 기회가 8회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무의미한 낮은 화료는 그런 승리의 찬스를 스스로 부수는 것이 된다.

이래서는 손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오르지 않는 것보다는 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도 자명한 이치다. 자신이 오르면 자동적으로 상대가 오를 가능성을 부순 것이고, 그 차이는 꽤 클 때가 있다.

오른다는 점에서는 의외로 편리한 것은 단기 대기다. 단기는 대기패가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텐파이를 곧바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일순 돌면 곧바로 다른 패를 기다릴 수 있다.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패로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고, 위험패를 눌러두고 있어도 곧바로 사패가 되지 않는다. 야미텐으로 있는 이상, 천변만화 (千変万化) 한다.

2010년 설

2010년의 짧은 설 연휴가 끝났다. 한달 만에 다녀온 집은 여전히 큰 변화는 없었다.

차례를 지내기 위해 큰 댁에 가니 꼬맹이들이 득시글거리고 있었다. 모두 오촌 조카들이었는데, 어차피 사촌 이상 벌어지면 서로 기억도 못할 것이다. 일년에 두번 만나는 사람을 얼마나 알아볼겠는가. 세뱃돈을 가득 받고서 놀러나가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친가 쪽 사람들 가운데에는 내 또래의 사촌이 없어서 항상 동생과 둘이서만 놀았던 기억이 있다.

예전에는 해외로 나간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시던 부모님이 이번에는 태도가 조금 바꼈다. 그리 긴 기간도 아니고, 무엇을 하든 지 경력에 남을 테니 적극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원래부터 완전 긍정도, 부정도 아니었으니 결과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게 없긴 하지만, 어쨌든 내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해주고 계시다는 사실이 조금 기뻤다.

RSS Feed

Syndicate content
Valid XHTML 1.0 Strict
Powered by Drupal, an open source content management system

Us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