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미국 출장’ Tag

귀국 완료

Monday, June 30th, 2008

어제 일요일 밤 무사히 한국에 귀국했다.
역시나 장시간 비행은 심신이 모두 피곤하다. 한국에 도착하여 담배를 한대 꺼내 입에 무니 머리 속이 맥주  1000cc를 원샷하고 난 것처럼 핑 돌았다. 장마 탓인 지 생각보다는 그리 덥지 않네. 오랜만에 주위에서 한국어를 들으니 반갑기도 한데, 역시나 한국인들은 성량이 아주 크다는 사실을 또 한번 실감했다.
시차 적응을 위해 돌아와서는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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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준비

Saturday, June 28th, 2008

지금은 금요일 오전. 만 하루 후면 귀국 비행기에 탑승한다.

한달의 해외출장이었지만, 1주 또는 2주씩 다녔던 해외출장과 그리 다르지 않은 기분이다. 어차피 적응을 하면 그리 다를 것도 없고, 의식주도 그리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같이 술을 마시며 잡담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정도이다. 한국 음식이 그립긴 해도 그럭저럭 견딜 만하다.
한달 동안 참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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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D-3

Thursday, June 26th, 2008

이제 미국 출장도 끝이 보인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달 간의 출장도 이제 3일 정도가 남았고, 이번 주 토요일에 이곳을 떠나 일요일에 귀국한다. 괴로운 장시간 비행이 기다리고 있긴 해도, 무사히 일정이 끝나고 귀국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체감하는 하루의 길이도 짧아졌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은근히 ‘이렇게 하루가 끝나버리다니…’ 하고 잠들기가 싫어지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별로 재미있는 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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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말

Monday, June 23rd, 2008

이제 미국 출장 마지막 주말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오늘은 현재 체류중인 콜로라도 대학을 한바퀴 돌면서 건물들과 경치 사진을 찍고, 다시 시내에 들러 음반 CD를 사고, 공원에 들러 휴식을 취하다가 왔다. 학교 측에서 준비한 하이킹 스케쥴도 있었지만, 일부러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피하는 성미 탓에 따라가지 않았다.
콜로라도 대학은 종합대학 치고는 좀 작은 편인 것 같다. 그래도 건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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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주 이제 3주

Saturday, June 21st, 2008

지금은 금요일 오전, 점심 시간을 앞두고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오늘의 일정은 거의 끝나가고 있고, 이로써 미국 출장 3주의 시간이 흘렀고, 세번째 주말을 눈앞에 두고 있고, 귀국이 1주 앞으로 다가왔다.
아무리 어색해도 적응해버리는 인간의 본성상 지금의 출장 일정들이 생각보다는 빨리 흐른 듯한 느낌이지만, 원래부터 그리 마음내켜하던 출장이 아닌 터라 그저 빨리 출장 일정이 끝나고 무사히 귀국할 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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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말

Sunday, June 15th, 2008

미국에서 보내는 두번째 주말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에는 시내(downtown)을 둘러보았지만 오늘은 숙소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한국은 30도의 무더위가 한참이라지만 이곳은 대체적으로 기온이 서늘하다. 다른 미국인에게 물어보니 미국의 다른 곳도 상당히 덥고, 이곳이 예외라고 한다. 물론 한낮에는 햇빛이 상당히 강렬하지만 습기가 거의 없어서 그리 덥다는 느낌은 안 든다. 아침, 저녁과의 기온차도 상당히 크다. 마치 휴양지에 있는 기분이다.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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